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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1구역 재개발 시공권 ‘현대엔지니어링’ 품으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17일 동삼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대천)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안건을 포함한 18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는 앞서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입찰참여제안서를 조합에 제출해 조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영도구 동삼로59번길 46(동삼동) 일대 9만52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9개동 1999가구(임대 10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사를 도맡게 됐다. 

조합은 2019년 관리처분인가, 2020년 착공, 2023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 절차를 매듭지음에 따라 사업에 속도를 더해 내년에 관리처분인가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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