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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향해 ‘급물살’
▲ 고척4구역 재개발 조감도. <출처=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둬 관심이 쏠린다.

지난 4일 구로구는 고척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경순)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에 대해 공람ㆍ공고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람은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구로구 주택과와 해당 조합에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72개월이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로구 고척동 148 일대 4만220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5%, 용적률 269.13%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983가구(분양 835가구, 임대 14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고척4구역의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고척동에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여러 요인 중에 국내 처음으로 고척 돔 야구장이 개설되면서 주말이나 경기가 있는 날에 사람이 모여들면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비선호 시설(철도청차량기지ㆍ남부교정시설)이 유난히도 많던 고척동 일대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 지역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아울러 이미 공사가 완료된 고척1ㆍ2ㆍ3구역에 이어 마지막 남은 고척4구역이 어린이집 일조권 문제 등이 해결되면서 정비구역이 지정된 후 10년 가까이 지체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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