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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 출범 향해 ‘성큼’
▲ 성수3지구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 주체를 향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1일 성수3지구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17일 오후 4시 성락교회 3층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995명 중 638명(임ㆍ대의원 선출 성원 62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주목을 받은 조합 임원 선출 안건들과 관련해선 조합장에는 김옥금 현 추진위원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서 감사에는 정경용, 김윤 후보 2명이 이사에는 심성환, 소중선, 김기정, 엄명섭, 안상문, 송명지, 윤영종, 김병우, 한상일, 조성균 후보 등 10명이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대의원 120명이 선출돼 조합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향한 준비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21길 3(성수2가1동) 일대 11만4193㎡에 공동주택 15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성수3지구는 오래된 공장과 상가, 주택 등이 밀집해 있다. 성수3지구의 아파트 단지 ‘청구강변’은 동마다 입주한지 24~26년이 지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재개발사업을 통해 새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정밀안전진단 절차가 없다. 입주 30년차 연한과 정밀안전진단 등은 재개발이 아니라 재건축사업에 적용된다.

특히 전략정비구역에선 공동주택도 주변 지역과 연계된 재개발사업을 벌일 수 있다. 인근 저층 주택, 공장 등과 함께 30% 규모의 토지 기부채납(공공기여) 이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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