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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5구역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획득’
▲ 사당5구역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이 정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설립에 무사히 안착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21일 동작구는 사당5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강성수)이 신청한 조합설립인가를 공고했다.

이곳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16길 117(사당동) 일대 2만265㎡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이에 앞서 조합은 동작구에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제출한 바 있다.

변경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같은 총 면적에 용적률을 높여 공동주택규모를 키웠다. 총 세대수는 425가구에서 553가구(일반분양 509가구, 소형주택 44가구)로 늘렸고, 층수는 최고 10층, 평균 7층(35m) 이하에서 평균 13층(45m) 이하로 높였다.

553가구에 대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종전 425가구를 짓는 계획에서는 ▲49㎡ 179가구 ▲59㎡ 170가구 ▲84㎡ 76가구 등이었다. 

조합은 올해 안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되면 늦어도 내년 1ㆍ2월쯤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당5구역은 2011년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한동안 진척이 없다시피 했다. 그러다 2015년 지금의 강성수 추진위원장 체재를 갖췄다. 지난해 11월 동의율 73.25%로 추진위 설립을 승인받았고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시점에 조합설립인가를 눈앞에 뒀다. 추진위 측이 밝힌 조합설립동의율은 96%이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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