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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3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나서
▲ 이문3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구역(재개발)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8일 이문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우종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세무ㆍ회계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공고로 갈음하며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정확한 용역 내용은 ▲조합의 회계장부기장 ▲연간 결산 ▲세무조정 ▲부가세 및 법인세 신고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계약일로부터 청산일까지 전반의 회계 및 세무 업무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적격심사평가 방식 등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로34나길 23, 천장산로13길 49(이문동) 일대 15만781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1.5%, 용적률 369.72%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4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개동 40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이문3구역은 이문 3-1구역과 이문 3-2구역으로 나눠 고밀도 개발과 저밀도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결합 재개발’ 방식이 적용되는 곳으로 한국외국어대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명문대가 인접해 있어 주거 수요가 높다.

또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역시 근처에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서울 도심권으로의 편입이 수월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해당 구역은 2006년 이문ㆍ휘경 뉴타운으로 지정 고시돼 2015년 10월 1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이듬해 2월 4일 조합원 분양신청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올해 5월 10일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에 이르렀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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