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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지구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나서
▲ 성수1지구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재개발)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내부 정비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황상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준비하기 위해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4일 오전 11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 입찰분야별 관계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로서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입찰분야별 관계법령에 따라 등록된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고일 현재 해당 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중인 업체는 입찰할 수 없다.

성수1지구는 사업추진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조합원 수가 적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울숲역이 자리 잡고 있어 지하철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서울숲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등 여타 다른 지구보다 입지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바로 앞에 한강이 있어 영구 조망권을 자랑한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2009년 당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강르네상스 구상에 따라 발표된 5개 전략정비구역이었다. 이 중 4곳은 해제된바 있다”며 “이곳은 한강변을 끼고 있으며 강남으로의 진입이 쉽다는 게 큰 강점이다. 아직은 주변이 오래된 주택 밀집 지역이지만 앞으로 강북의 새로운 부촌으로 거듭나게 될 요지 중의 요지이기 때문에 투자자 또는 실수요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5길 18-2(성수동1가) 일대 19만4398㎡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309.22%, 건폐율 21.47%를 적용한 공동주택 18개동 2909가구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1369명으로 확인됐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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