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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지원… 최대 2000만 원
▲ ‘서울대입구 아이원’ 공원 보도의 보수 전(위)과 후 모습. <제공=관악구>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관악구가 관내 노후한 공동주택에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11일 관악구는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공동주택 144개 단지 가운데 환경이 열악하거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를 우선 지원하며,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회의실, 도서관, 경로당, 놀이터, 체육시설 등의 유지ㆍ보수가 대상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3억5000만 원이며, 단지별 총사업비의 최대 50% 이내(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 또는 관리 주체가 오는 3월 20일까지 관악구청 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에 대해 현장조사 및 타당성을 검토해 올해 4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학형 기자  keithh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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