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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3기 신도시 밑그림 그릴 ‘시민기획단’ 공개 모집오는 15일까지 총 100명 모집… 올 상반기까지 운영
▲ 수도권 3기 신도시 과천시 일대 개발계획.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과천시는 3기 신도시 택지지구 지정 발표에 따라 과천동 일대 미니 신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시민 기획단’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과천ㆍ주암ㆍ막계동 일대 과천지구(155만 ㎡)는 지난해 12월 19일 정부로부터 3기 신도시 택지지구로 지정돼 7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직주근접형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자족기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과천시는 시민기획단을 통해 과천동 개발과 관련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이를 개발계획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기획단은 공개모집 90명, 추천 10명으로 총 10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상반기까지 운영된다. 과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과천시에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기획단 회의를 평일 저녁 또는 토요일을 중심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회의는 시민이 생각하는 분야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된다.

신희준 시민사회소통관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간다는 시정방침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기획단을 모집하고 있다”며 “과천동 지역개발 계획뿐만 아니라 기존 도심과의 상생 방안 등 과천시 도시비전이 전반적으로 논의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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