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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3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8개 사 ‘운집’
▲ 천호3구역 재건축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천호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변현원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금강주택 ▲신동아건설 ▲제일건설 ▲유탑건설 ▲한양 ▲현대산업개발 ▲KCC 등 8곳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이번 결과에 따라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만약 입찰이 유찰되면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강동구 올림픽로78길 15-16(천호동) 일대 2만308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42%, 용적률 248.45% 등을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53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천호3구역 일대는 한강과 인접했고 교통도 좋은 지역”이라면서 “재건축사업이 마무리되는 5년 뒤면 서울 강동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천호3구역은 2016년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2017년 10월 서울시 건축ㆍ교통심의를 통과했다. 천호3구역 재건축 조합은 올해 안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2020년 착공,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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