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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8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8개 사 ‘참여’
▲ 신당8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이 순항 중에 있다.

신당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기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 ▲동부건설 ▲유탑건설 ▲KCC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등 8곳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사업은 중구 다산로28길 22(신당4동) 일대 5만8439.3㎡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26%, 용적률 248.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최고 28층에 이르는 16개동 공동주택 1215가구(임대 183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은 전용 면적 기준으로 ▲39㎡ 99가구 ▲51㎡ 35가구 ▲59㎡ 379가구 ▲74㎡ 82가구 ▲84㎡ 369가구 ▲90㎡ 8가구 ▲99㎡ 2가구 ▲114㎡ 5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은 올해 시공자 선정, 관리처분인가, 2021년 이주ㆍ철거,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는 구상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신당8구역은 지하철 5ㆍ6호선 청구역과 3ㆍ6호선 약수역이 인접한 더블 환승 역세권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또한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없어 건축 세대의 절반가량이 일반분양분으로 사업성이 최고인 단지로도 꼽히고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이곳은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어 강북의 랜드마크로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산을 따라 매봉산 공원, 응봉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공원시설이 어우러지고 모든 가구가 남산 조망이 가능해 친환경 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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