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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3단지 재개발 시공자에 ‘중흥토건’ 유력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3단지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둬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용해3단지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이달 중 중흥토건이 조합에 사업참여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해 조합은 중흥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용해3단지 재개발사업은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시공자 선정에 곧바로 돌입했지만 두 번의 잇따른 유찰을 맞이한 뒤 우미건설, 혜림건설, 새천년종합건설 등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관심을 나타냈지만 입찰마감일까지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달 중흥토건이 사업참여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 곳 사업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중흥토건은 아파트 입면 특화를 비롯해 동 출입구 및 주출입구 문주 특화, 단지 저층부 특화, 지하주차장 램프 게이트 및 지붕 특화, 인테리어 엘리베이터 특화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조합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중흥토건의 수주 여부는 앞으로 개최될 시공자선정총회의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27일 제1차 홍보설명회를 개최한 후, 다음 달(3월) 9일 제2차 홍보설명회 및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목포시 양을산길 12(용해동) 일원 4만84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14개동 11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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