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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체감경기 위축… 예비청약자 42% “상반기 청약시기 안 좋아”
▲ 2019년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제공=닥터아파트>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동산 대출 규제 여파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올 상반기 예비청약자들은 분양시장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됐다고 느꼈다.

닥터아파트가 2019년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쁜 때(41.6%)라는 응답이 ▲좋은 때(24.8%)보다 더 많았다. 나쁜 때라고 답한 응답자는 6개월 전 실시한 2018년 하반기 조사(16.3%) 때보다 무려 25.3%가 증가해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반영했다.

향후 예상되는 분양시장 최대변수로는 응답자 44%가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한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꼽았다. ▲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정책이 29.9%, ▲고분양가(9억 원 초과)로 인한 중도금 대출 및 특별공급 가능 여부가 11.9%를 차지했다.

상반기 분양시장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 기조가 지속되면서 대출 및 청약에 대한 규제가 예비청약자들의 시장 참여를 경직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분양받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56%)를 꼽으며 이어 ▲분양가(21%) ▲투자가치(17.2%) 순이었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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