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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부동산거래 위반행위 신고센터 운영
▲ 서귀포시 홈페이지 내 부동산거래 위반행위 신고센터. <출처=서귀포시 홈페이지 캡쳐>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부동산거래 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2015년 12월 부동산 투기대책본부에 이어 인터넷으로도 쉽게 신고ㆍ접수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위반행위가 의심되는 거래를 인지할 경우 홈페이지 내 소통참여란에 민원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다운계약이나 업계약 등 실거래가를 허위로 신고하는 불법 거래행위는 ‘부동산실거래가위반신고’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행위는 ‘토지거래허가위반신고’로 구분해 해당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시는 이번 센터 신고설치와 함께 부동산거래 위반행위에 대한 공익신고의 활성화와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 공익신고자 포상금 지급 등 부동산투기 방지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은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장은 “부동산거래 관련 불법행위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어야 근절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신고센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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