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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혼부부 전세임대Ⅱ’ 1900가구 공급
▲ 신혼부부 전세임대 ⅠㆍⅡ 유형 비교. <제공= LH>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신혼부부 전세임대Ⅱ’ 유형의 입주자 1900가구 모집을 시작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 대상자에 재임대하는 임대사업이다.

입주대상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모집 공고일(지난 4일) 기준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100% (맞벌이는 120%) 이하여야 한다. 자산기준(총 자산 2억8000만 원, 자동차 2499만 원)을 충족하는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족이다.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수도권 2억4000만 원, 광역시 1억6000만 원, 기타지역 1억3000만 원) 내 전세보증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월 임대료는 전세보증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보증금 규모에 따라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으로 2회 재계약이 가능하며, 자녀가 있을 경우 추가로 2회 재계약해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재계약 시 별도의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한다. 자격심사 등을 거쳐 6월 홈페이지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전세임대는 입주자가 원하는 곳에 신속하게 공급 가능한 맞춤형 주거지원 제도로, 지원한도를 늘리고 대상자를 확대해 공급하는 이번 사업이 신혼부부 주거안정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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