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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인근 지상 20층 민간 임대주택 들어선다
▲ 영등포 부도심 조감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부근에 지상 20층 규모의 공공청사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등이 들어선다.

오늘(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 제2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I-3 세부개발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2-2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으로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가결된 계획안은 기존 특별계획구역Ⅰ-1구역(6만1291㎡)에서 Ⅰ-3구역(5324㎡)을 분리해 이곳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을 신축한다. 신축 건물 지상 3층에는 공공청사를 배치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한 산업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는 동작구 사당로23길 12(사당동) 일대 남성역세권 공공주택 건립 관련 경관계획안도 수정 가결했다.

7호선 남성역 2차 역세권에 있는 대상지는 현재 저층 주택지로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총 3만3992㎡ 규모인 대상지에는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 892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공공임대주택은 112가구이며 최종 사업계획은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및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등포역 일대에 직장ㆍ주거 근접이 가능한 주거공간과 저렴한 산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동작구 사당동 일대 위치도. <제공=서울시>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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