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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1구역 재개발, 내달 13일 ‘시공자선정총회’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 ‘SK건설’ 두고 의결 예정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19일 중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도기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리고 이날 조합은 SK건설이 단독 입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합은 지난 2월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고 당시 ▲SK건설 ▲대룡건설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당시 조합의 한 관계자는 SK건설만 입찰에 참여한 상황이기 때문에 조합 이사회를 통해 재입찰을 진행할지 아니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지 논의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그리고 어제(27일)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수의계약 방식으로 가닥을 잡은 상황으로 SK건설의 제안서가 좋고 주민들 역시 만족스러워 하는 상황”이라며 “오는 4월 1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의 시공자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2억 원을 현설 전 현금으로 납입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 중 현설 전 납입한 2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솔랑시울길 67(소제동) 일대 2만85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1.86%, 용적률 299.4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618가구(임대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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