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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인천 서구ㆍ부산 사하구ㆍ춘천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 제31차 미분양 관리지역.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강원 춘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지난달(3월)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와 지방 35개 등 모두 41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기존 38개 지역과 함께 인천 서구, 부산 사하구, 강원 춘천시 등 3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사유로 추가 지정됐다. 신규 지정 지역은 4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적용받는다.

지난 2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3671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9614가구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ㆍ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HUG 관계자는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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