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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3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선정 ‘착수’
▲ 중화3구역 위치도(빨간 선으로 표시된 신청대지).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일 중화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대표 이상우)들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3시에 토지등소유자 대표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맞이할 경우 이달 29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공동도급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로서 토지등소유자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은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입찰보증금(입찰도급금액의 5%)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중화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조합이 아닌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그러면 추진위원회나 조합 설립 단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 775-11(중화동) 일대 6877.8㎡를 대상으로 용적률 399.97%, 건폐율 43.9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6층 공동주택 176가구 및 업무시설(오피스텔) 119가구,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2㎡ 66가구(임대 21가구) ▲59㎡ 88가구 ▲84㎡ 2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법정 대수 279.42보다 많은 350대 규모로 계획됐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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