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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임원 대상 교육 이달 ‘개강’
▲ 2019년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전체교육과정 구성표.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가 도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임원들이 사업을 더 원활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달 ‘2019년도 정비사업 아카데미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ㆍ조합 임원 역량강화과정’을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강의 내용은 투명한 추진위ㆍ조합 운영 방법, 예산ㆍ회계규정, 사업 단계별 주요 사항, e-조합시스템 등을 포함하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뤄진다.

올해 1기(4월) 교육과정은 투명한 추진위 운영하기, 각종 총회 운영 및 진행, 예산회계 규정, 올바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등의 과목으로 구성돼 조합 설립을 준비하는 추진위를 주 대상으로 진행된다.

2기(6월) 과정은 기본 과목에 더해 정비사업 추진 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시공자 선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기(8월) 과정은 시공자 선정 후 분양 신청 절차 및 자격,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절차 등의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정비구역의 조합장을 초청해 생생한 경험의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4기(10월)과정은 서울시 강제철거 예방 대책, 이주 대책 및 손실보상, 준공 및 이전고시 등의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과정은 하루에 4시간씩 총 12시간 교육으로 구성돼며 3일간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고 세부 강의 일정은 서울시의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추진위의 위원장 및 감사, 조합의 경우 조합장, 이사, 감사 등이며 희망 시 사무직원들도 청강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정비사업 추진위ㆍ조합의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더욱 강화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단계별 교육대상의 세분화를 통해 사업 추진 주체인 추진위ㆍ조합의 개별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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