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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 선정… 폐건물→ 복지 거점으로 ‘활용’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7곳과 생활 개선이 필요한 15곳 총 22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과 2018년 선정사업 활성화 계획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 22곳이 뉴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까지 1조4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부 관계자는 상반기에 최대 30%를 조기 선정하고 나머지 70%는 하반기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45년 된 독산동 우시장과 2015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금천예술공장 등 지역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폐업한 목욕탕, 창고 등 노후한 건물들을 활용해 주차장,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등 주거와 복지지원 거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지로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남, 부산 등에서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뉴딜사업 선정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 과열 우려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지방자치단체가 부동산시장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사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하는 등의 불이익도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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