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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구임대주택에 에어컨 설치… ‘폭염 취약계층’ 보호 나선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LH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규 영구임대주택에 에어컨을 기본시설로 설치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4300명 이상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그중 60세 이상 질환자가 1700여 명으로 고령자가 특히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LH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이후 설계에 들어간 신규 영구임대주택부터 거실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LH가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연간 약 5000가구 규모로, 앞으로 신규 영구임대주택에 기본시설로 에어컨을 설치해, 다수의 입주민들이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작년 여름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가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예상돼 임대주택 입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에어컨을 기본으로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H는 입주민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realda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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