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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신삼호 재건축, 추진위 15년 만에 ‘조합설립인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삼호4차ㆍ재건축)가  사업 주체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출발을 알려 유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5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최근 서초구(청장 조은희)는 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의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이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한 지 15년 만이다.

1983년 준공된 방배신삼호는 지상 최고 13층 아파트 6개동 총 481가구로 이뤄졌다. 2004년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을 얻었지만 10여 년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사업이 정체됐다. 그러다 2016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로 270(방배동) 일대 4만4106㎡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839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50㎡ 초과(임대) 121가구 ▲60㎡ 63가구 ▲60~85㎡이하 232가구 ▲85㎡ 초과 42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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