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수 박효신이 싱글앨범 ‘Goodbye’로 이틀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일 발매한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는 오늘(7일) 오후 4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정상을 지켰다.

‘Goodbye’는 8집 정규 앨범을 대표하는 메인 곡들 중 하나로, 폭넓은 감정선을 가진 박효신의 풍부한 보컬 역량이 여과 없이 드러난 곡이다. 놓아줘야 하는 것에 대한 인정, 그리고 과거와의 애틋하지만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 보컬로 이를 더욱 극대화했다.

이에 팬들은 “박효신 정말 국보급 가수”, “간만에 귀가 호강 했어요”, “노래 진짜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이번 싱글앨범 발매 이후, 오는 6월 29일부터 약 3주간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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