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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한양’ 품으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양시 만안구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한양이 선정됐다.

3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도연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지만 건설사 참여 저조로 연이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그동안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던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달(5월) 13일까지 사업참여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한양은 현설이 열리기 전부터 입찰보증금 일부를 납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곳의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자 선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조합은 연내 건축심의,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하반기 이주 및 철거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전파로 63(안양동) 일대 5845.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4층 아파트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153명(조합 설립 기준)으로 파악됐다. 총 공사금액은 400억 원 규모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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