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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1.75%→1.5%로 인하오늘 발행분부터 인하 결정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동산 등기와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인 ‘제1종 국민주택채권’의 발행금리가 기존 연 1.75%에서 1.5%로 낮아진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4일 발행분부터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1월 1.5%에서 1.75%로 인상한 후 약 2년 반만의 조정이다.

이번 조정에 따라 이날부터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사람은 변경된 금리로 발행된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국민주택채권은 국민주택기금의 조성 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다. 기금 재원은 국민ㆍ임대주택 건설사업, 주택 전세 및 분양자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쓰인다.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는 2017년 말 기준 2.5%였고 지난해 말에는 1.98%이었으며, 지난달(5월) 말 기준으로는 1.69%까지 하락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재부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서 유통금리 변동을 감안해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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