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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 에너지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우수사례를 배우고 실천하는 ‘2019 에너지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지역마을센터와 연계해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에너지자립마을 1.0’ 사업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우수사례가 충분히 발굴됐다고 보고,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원방식과 체계를 대폭 개선하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2.0’계획을 지난 4월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에너지자립마을 2.0’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자립마을 1.0’을 통해 발굴된 에너지자립마을의 우수한 사례를 배우고 실천하는 에너지공동체를 폭넓게 모집해 교육ㆍ캠페인ㆍ아이디어 사업 등을 지원한다. 우수사례의 서울전역 확산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에너지공동체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공동체 모집은 그 동안 발굴된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역 마을센터와 연계하여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에너지공동체를 조성ㆍ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응모ㆍ지원할 수 있다.

에너지공동체로 선정되면,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위한 에너지 컨설턴트 및 에너지 전문강사를 통한 교육, 캠페인, 아이디의 사업의 지원이 가능하며, 에너지 절약ㆍ효율화ㆍ생산 분야의 노하우가 축적된 에너지자립마을의 활동가의 지원을 받아 대도시형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에너지공동체의 올 한 해 동안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ㆍ효율화ㆍ생산 활동을 평가하고 대도시 주거환경에 적합한 에너지절감 성과가 우수한 에너지공동체를 발굴하는 에너지공동체 경진대회 개최를 통한 우수공동체 표장 등 우수한 사례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수 에너지공동체 표창은 선발된 에너지 공동체를 대상으로 선정된 후, 에너지공동체로서의 활동을 평가해 오는 10월경에 에너지자립 우수공동체로 선정해 표창을 실시하는 등 에너지공동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생산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자립마을의 모델을 개척하고 정착해 왔다”며 “서울전역에 에너지자립기반이 싹틀 수 있도록 에너지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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