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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규 분양 아파트 불법거래 합동단속분양권 불법거래ㆍ다운계약 등… 전자거래시스템도 홍보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달(5월)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분양사무소와 불법거래 의심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광주지역에 지난 5월 분양한 아파트는 ‘화정아이파크’, ‘어등산한양수자인’ 등 2곳이다. 하반기에는 ‘무등산아이파크2차’, ‘염주포스코더샵’, ‘중흥제일풍경채’, ‘신용힐스테이트’, ‘임동중흥S클래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건설사들의 신규 아파트 분양과 홍보가 활발해지면서 외부 작전세력이 청약통장 불법거래, 다운계약, 떴다방 등을 활용해 분양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자치구, 경찰청, 국세청,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시장동향과 거래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분양사무소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월 24일 문을 연 ‘화정아이파크’ 분양사무소와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중심으로 광주시와 자치구, 경찰청, 국세청 합동단속반은 매일 현지에서 불법거래 행위 예방을 위한 단속과 함께 현수막 설치,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후 개소하는 신규 아파트 분양사무소와 자치구별 불법거래 의심업소에 대해서는 부동산거래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중점 단속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이용 등 홍보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연 1회 실시해온 개업공인중개사 대상 예방교육을 자치구, 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력을 통해 연 4회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장소도 자치구별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청약통장 불법거래,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행위를 제안 받거나 확인한 경우 거부하고 시ㆍ구 홈페이지 부동산불법거래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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