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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경찰 뺑소니’ 사건 논란… 파면 징계 청원글 게재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일명 ‘통영 경찰 뺑소니’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경찰을 파면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11일 청원인은 ‘통영 뺑소니 여경 파면 징계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범죄를 은폐하고 사회적 물의를 빚은 해당 경찰에게 파면 징계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청원 글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242명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9일 주차장에 진입하던 한 순찰차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나 아무런 조치 없이 떠난 사건이 발생했다. 인근 CCTV 영상에는 순찰차 운전자인 여경이 차에서 내려 피해 차량 앞과 뒤를 들여다봤지만, 승용차 주인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고 떠나버리는 모습이 찍혔다.

이 사건이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뺑소니 경찰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통영경찰서 칭찬게시판에는 “국민의 차를 들이받고 도망간 여경 칭찬합니다”라며 해당 경찰을 비꼬는 내용의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경찰은 동료 경찰들과 함께 피해 차량 주인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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