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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6개국 여행경보 조정… 아프리카 여행경보 ‘상향’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한국 여성이 아프리카에서 납치됐다 풀려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경보를 재설정했다.

13일 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와 베냉을 비롯한 중동ㆍ아프리카와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남미 국가 등 모두 16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납치사건인 발생한 부르키나파소의 북부주ㆍ중북부주ㆍ중동부주 및 말리 접경 40km 이내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황색경보(2단계ㆍ여행자제)가 적색경보(3단계ㆍ철수권고)로 상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베냉의 알리보리주 북부 및 동부, 보르구주 동부의 여행경보 미발령 지역에는 황색경보가 새로 발령됐다. 부르키나파소와 접해 있는 가나 어퍼웨스트주와 어퍼이스트주에도 남색경보(1단계ㆍ여행유의)가 발령됐다.

반면, 벨기에 브뤼셀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 여행경보는 기존 황색경보에서 남색경보로 하향 조정됐다. 추가 테러가 없고 관계 당국의 대테러 활동이 효과적인 점 등이 고려됐다.

한편, 이번 여행경보 조정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단계별 행동요령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경 기자  bible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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