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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HUG, 전세금 반환보증 할인 7년차 부부까지 ‘확대’
▲ 신혼부부에 대한 전세보증 지원내역.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앞으로 결혼 7년차 부부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에 대한 보증료를 할인받는다. 기존에는 혼인 5년 이내인 부부만 할인을 받았는데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HUG는 이 같은 내용의 신혼부부 할인 대상 확대 방안을 지난달(7월)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같은 달 17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존에는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면서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 원 이하인 신혼부부에 대해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40%, 4000만 원 이하인 경우 보증료 50%까지 할인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도 보증료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임차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는 전세금에 대한 원리금을 보증하는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의 경우, 보증료 할인 대상 신혼부부에 대해 대출 보증한도를 최대 전세금의 90%까지 지원한다. 신혼 부부 인정기간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신혼부부가 전셋집 마련을 위한 목돈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HUG는 기대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민 임차인의 전세금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세입자들이 HUG 전세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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