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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길음5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 길음5구역 재개발 조감도. <사진=아유경제 DB>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이하 길음5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체를 갖추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는 길음5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 계획(안)을 지난달(8월) 26일 인가했다. 이는 추진위가 지난 7월 15일 성북구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곳은 2002년 서울시 길음뉴타운 사업지역에 포함됐으나 기반시설과 노후ㆍ불량 주택밀집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서울시 도시계획 기본계획 존치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2007년 주민발의로 주택재정비사업을 추진해 2010년 4월 8일 기본계획 변경에 의한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으로 지정을 받았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주택시장 침체와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의 구역지정 해제 요구로 다시 4년 이상 사업이 중단됐다. 2016년 새로 구성된 추진위가 이번에 조합설립인가를 득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조합 설립에 성공한 조합은 향후 정비계획 변경과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 앞으로의 절차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정릉로29길 18(정릉동) 일대 3만5388㎡를 대상으로 건폐율 16%,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8층 공동주택 7개동 571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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