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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안양시, 자율주택정비사업 ‘첫 발’
▲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중 처음으로 착공된 안양8동 자율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출처=안양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에서 전국 뉴딜사업 구역에서 진행되는 1호 자율주택정비사업 탄생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8월 28일 안양시는 안양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뉴딜사업 구역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는 1호가 된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이란 노후화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밀집지역 주민들이 2인 이상이 주민 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개량 및 건립하는 사업을 말하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등에서 추진이 가능하다. 지난해 2월에 도입돼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에 비해 이해관계인이 많지 않고 절차가 간소화돼 노후 주택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2개 필지 노후주택 소유주 7인이 주민 합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20가구 다세대 주택 2개동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사업시행인가를 완료, 이달 초 착공해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또 건축협정형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2개 필지를 합치지 않은 가운데 각 필지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다세대주택 2개 동을 신축하고, 공용 시설을 나눠쓰는 형태로 추진돼 사업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주민 자력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단위의 노후주택 정비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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