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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안양신한 재건축, 시공자 선정 ‘수의계약’으로‘현대산업개발’ 우선협상대상자… 내달 시공자선정총회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이하 안양신한)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양신한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경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산업개발 한 곳만 참여해 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두 번째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입찰마감일에 단독으로 참여한 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조합은 다음 달(10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시 박달로479번길 35(박달2동) 일대 1만9457㎡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26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합원 수는 316명으로 파악됐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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