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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리모델링] 신답극동 리모델링, ‘금호건설’ vs ‘쌍용건설’ 2파전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대문구 신답극동아파트(이하 신답극동) 리모델링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이 맞붙는다.

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답극동 리모델링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8월)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은 지난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6월 시공자 모집에 나섰지만 입찰 참여사가 부족해 유찰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두 번째 입찰에서 이들 건설사가 각각 응찰해 경쟁 요건이 갖춰졌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의결을 거쳐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1987년 준공된 신답극동은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5(답십리동) 일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개동 225가구 규모의 단지다. 조합은 리모델링(수평 증축 방식)을 통해 늘어나는 2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공사비 예가는 약 660억 원 규모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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