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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김포도시철도, 내일 첫 운행…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적용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김포시가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첫 운행을 개시한다.

경기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오는 28일 오전 5시 30분께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김포 골드라인은 지난해 11월 개통이 예정돼 있었지만 건설 지연 및 차량 떨림 현상 발견 등으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김포시가 총 1조5086억 원을 투입한 김포 골드라인은 무인운전 열차로 23.67㎞ 구간에서 10개 정거장을 운행한다.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80㎞,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속도는 시속 45.2㎞으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는 32분가량이 소요된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이며, 휴일에는 자정까지만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평시 6분~12분, 출퇴근 시간대 3분~3분 30초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 시 수도권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김포시는 일평균 8만8980명의 이용객이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김포시 전체 교통 수요의 10%가량에 달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철도 개통을 위해 노력해주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과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운영은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식회사가 2024년 9월까지 맡게 된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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