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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골드만삭스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 낮아”… Fed 당분간 금리 동결 ‘예상’
▲ 스펜서 힐 골드만삭스 선임 이코노미스트. <제공=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적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1년 1분기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펜서 힐 미국 골드만삭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대한민국상공회의소(KOCHAM)의 한 세미나에서 “미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했지만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미국의 관세도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나온 소식들을 종합해 볼 때 미국은 다음 달(12월) 15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지금까지 발표된 모든 관세가 모두 부과되면 미국의 실효 관세율이 대폭 치솟게 되는데, 이제 그럴 위험은 줄었다”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추정치는 2% 근처로 반등하며 잠재성장률을 상회해 침체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제조ㆍ소비ㆍ고용ㆍ주택 등 현재 경제활동 지표 예비 수치도 지난 9월 1.2%에서 지난달(10월) 1.4%로 반등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미국 Fed가 2021년 1분기까지 현재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그동안 미국 경제 침체는 산업ㆍ 유가ㆍ통화ㆍ금융ㆍ재정 등 5가지 요인에서 발생했는데 현재는 모두가 적신호를 나타내고 있지 않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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