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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대경연립 재건축,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에’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이 두 번째 시공자 입찰에서 또다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8일 대경연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경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6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지만 참여한 업체 미달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내부 회의를 거쳐 조만간 재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합은 시공자 입찰공고문에서 지명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20억 원(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을 납부 및 제출한 업체 ▲입찰마감일시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명시한 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신목로4길 24(신정동) 일대 7127㎡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63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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