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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2019년 재개발ㆍ재건축’ 1순위 마감률 10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서울에서 재건축ㆍ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률 100%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 57개 단지 중 32개의 재건축ㆍ재개발 단지를 공급해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또한 재건축ㆍ재개발 단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43.3대 1로 서울시 전체 평균 31.7대 1보다 높았다.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하지 않은 단지는 평균 경쟁률 18.6대 1을 보이는 등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청약자 수는 24만8373명으로 전체 34만3432명의 72.3%에 해당한다. 각 구별 재건축ㆍ재개발 총 청약자수는 ▲서대문구 4만2292명 ▲동대문구 3만1697명 ▲강남구 2만9436명 ▲동작구 2만5509명 ▲송파구 2만3565명 ▲영등포구 2만1367명 ▲서초구 2만59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말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홍제가든플라츠’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총 2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85명이 몰려 평균 59.93대 1, 최고 107.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된 ‘르엘대치’이다. 당시 31가구 모집에 6575명이 몰리며 평균 2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동작구 사당동 사당동의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의 경우 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134명이 접수하며 평균 2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건축ㆍ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은 올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달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분양한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232가구 모집에 1만5082명이 몰리며 평균 65.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4월에는 동작구 흑석3구역과 수색6구역 재개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용두6구역, 6월에는 증산2구역, 10월에는 신반포3구역이 예정돼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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