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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삼환도봉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조건부 통과도봉구, D등급ㆍ조건부 재건축 통보… 적정성 검토 남아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이하 삼환도봉)가 재건축을 위한 첫 관문인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도봉구는 지난 22일 삼환도봉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통보했다.

재건축 안전진단의 경우 A~C등급은 유지ㆍ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 판정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삼환도봉은 향후 6개월간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한 번 더 거쳐 재건축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198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긴 삼환도봉은 최고 15층 아파트 4개동 660가구 규모의 단지다. 향후 재건축을 마치면 9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한편, 삼환도봉을 비롯해 최근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와 양천구 목동6단지 등도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 통과한 가운데, 이들 단지가 2차 적정성 검토를 최종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구로구 오류동 동부그린은 적정성 검토에서 C등급을 받아 탈락한 바 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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