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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전북 무주, 농어촌 10년 임대주택 80가구 공급한다10년 거주한 무주택자는 우선 분양권 부여
▲ ‘무주에코르’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제공=전북개발공사>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전북 무주군에 총 80가구의 농어촌 10년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10일 “전북 동부권인 무주군에 전용면적 44㎡ 40가구와 75㎡ 40가구, 총 80가구의 농어촌 10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임대주택은 전북의 출자 자본금을 바탕으로 농어촌 지역 주거여건 개선과 도ㆍ농간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무주에코르’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은 전라북도의 자본금 지원 및 무주군 재정지원 등을 감안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결정됐다.

전용면적 44㎡ 표준조건은 임대보증금 2297만4000원에 월 임대료 14만 원이고, 전환조건은 임대보증금 4594만8000원에 월 임대료 7만9000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75㎡는 임대보증금 4772만9000원에 월 임대료 24만2000원이고, 전환조건은 임대보증금 9545만7000원에 월 임대료 11만5000원이다.

‘무주에코르’는 무주군 설천면에 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축됐으며 단지내 지하주차장이 세대와 직접 연결돼 있다. 또한 전세대가 남향 배치돼 있어 통풍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주민공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주변 생활권은 설천면사무소와 설천초ㆍ중ㆍ고, 설천파출소, 설천공용터미널, 설천면 체육공원 등이 갖춰져 있다.

임대주택에 10년 거주한 무주택 임차인에게는 우선 분양권이 부여된다. 10년 임대기간이 끝난 뒤 분양전환 시점에서 평가한 감정평가 가격으로 분양된다. 임대차 기간이 남아 있어도 다른 주택으로 이전 또는 퇴거가 자유롭다.

지난 11일부터 ‘무주에코르’에 대한 전북개발공사와 무주군 홈페이지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공지됐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3월 4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권혜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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