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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로’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림1ㆍ2동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잠시 뒤로 미뤄졌다.

30일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만 참여해 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 당초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따라 다음 달(4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번 입찰은 두 번째 입찰로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을 거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낼 것이다”고 말했다.

송림1ㆍ2동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나며 동명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재능중학교, 동산중학교, 광성고등학교 등이 구역과 인접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기독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원 15만378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305.67%, 건폐율 21.11%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45층 공동주택 36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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