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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경남타운 재건축, 시공자 선정 향해 ‘척척’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경남타운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0일 경남타운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2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다수 업체 참여로 대의원회 등의 논의를 거쳐 오는 6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총회를 통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남타운 재건축은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명문 경북고등학교가 있고 북쪽에는 대구에서 여자고등학교 중 가장 좋은 정화여자고등학교가 있다. 그리고 경신중학교ㆍ경신고등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동도중학교, 정화중학교, 오성중학교ㆍ오성고등학교, 소선여자중학교이 학군 내에 있다. 초등학교로는 대구에서 가장 명문으로 꼽히는 경동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정문 앞 큰길로 나가면 대구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버스를 타고 환승해서 3코스만 가면 대구 지하철 2호선이 있다. 또한, KTX를 탈 수 있는 동대구역이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고 대구공항도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범어로 13(황금동), 대구 범어로 27(범어동) 일원 2만61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8.7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4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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