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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고양탄현 ‘입체적 마스터플랜’ 공모… 오는 25일까지 신청
▲ 고양탄현지구 위치도. <제공=LH>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탄현지구에 대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

이달 19일 LH는 올해 3월 지구로 지정된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체적 마스터플랜’은 단지계획구상 단계부터 건축구상을 병행해 가로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공간을 수립하는 방법으로, 획일화된 평면적(2D) 도시계획이 아닌 자연환경ㆍ지형 등 현장여건 및 주변지역과 연계한 도시계획을 세울 수 있다.

LH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택지 뿐만 아니라, 2018년 대구연호ㆍ성남금토지구를 시작으로 중소규모의 공공주택지구에도 이를 적용함으로써 주민 생활 중심의 입체적 도시공간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에 설계 공모하는 고양탄현지구는 20년 이상 방치된 장기미집행 공원부지를 활용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LH는 장기미집행공원을 생태체험 및 복원공간으로 구현하고 생활SOC시설을 확충해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및 분양주택 등 총 33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모일정은 이달 19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응모신청서 제출, 오는 7월 2일까지 작품 접수 예정으로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 7월 중 최우수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에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과 지구계획 용역 수행권을 부여한다.

LH 관계자는 “입체적 마스터플랜 공모를 통해 대구연호지구 등에 삶터ㆍ일터ㆍ쉼터가 어우러지는 도시계획을 수립해왔으며, 부천역곡ㆍ성남낙생지구에서도 5월 중 마스터플랜 심사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공간계획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특색을 반영해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사람중심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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