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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유적 훼손’ 논란에도… 레고랜드 “내년 7월 개장 예정” 발표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간 ‘선사시대 유적 훼손’, ‘꼼수 예산 편성’ 등으로 논란을 빚어 온 레고랜드 테마파트가 강원 춘천시 중도에서 내년 7월 개장할 예정이다.

레고랜드코리아와 강원도는 지난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7월 레고랜드의 개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개장 예정 시기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주차장 부지의 기반 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내년 2월까지 1864대 규모의 주차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도는 레고랜드 주변에 1800억 원을 투자해 컨벤션 센터를 준공하고 2013년 발굴조사 결과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국내 최대 물량의 선사 시대 유적을 기념하기 위해 유적공원과 박물관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500억 원대 호텔 부지 계약도 성사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앞서 레고랜드는 주차장 예산 편성과 관련해 ‘꼼수 편성’ 논란을 빚었지만 지난 19일 끝내 예결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춘천시 측에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근화동 주민자치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레고랜드 조성사업을 중단하고 세계 최대의 선사유적지를 보전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해당 청원은 22일 오후 5시 기준 1만3600명가량의 동의를 얻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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