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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여수시, 여수산단 대체녹지 사용 최종 승인… 녹지축 조성 본격화
▲ 녹지축 위치도. <제공=여수시>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녹지축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0일 여수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여수산단 대체녹지조성사업 사용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 승인으로 여수산단의 대체녹지조성사업 1차 녹지축 조성이 본격화된다.

삼동지구에 조성되는 1차 녹지축은 인공 산을 만들고 그 위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1구간은 여수시 권한금 95억 원을 투입해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이번 산업부 승인으로 나머지 2ㆍ3 구간도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는 이달 13일 여수산단 녹지를 해제해 공장용지 조성으로 발생한 지가차액 환수금 중 중앙정부 권한금 173억 원을 활용, 대체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산업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이는 중앙정부 권한금 253억 원 중 삼동지구 혁신산단 조성에 사용하고 남은 잔여금이다.

2015년부터 여수시는 중앙정부 권한금의 대체녹지 조성 활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나, 사용처에 대한 이견으로 대체녹지조성사업 추진이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하지만, 산업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협의에 급물살을 탔고 이번 결실을 맺게 됐다. 

권오봉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산단의 오염원 차단 등 대체녹지 기능이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휴선 기자  au.hspark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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