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비대면 전세금반환보증 상품을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HUG는 지난달(6월) 30일 비대면 전세금반환보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전세금반환보증이란 영업지사 방문 없이 모바일ㆍPC 등을 이용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비대면으로 가입 시 보증료의 5%가 추가로 할인된다.
HUG는 네이버의 부동산 플랫폼인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오는 3분기 안에 모바일 전세금반환보증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연내 PC 서비스 이용자도 모바일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연결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금반환보증 신청 고객은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보증 신청부터 보증료 납부, 보증서 발급까지 보증 가입의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증료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는 아파트ㆍ주거용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연립ㆍ빌라)도 보증 신청할 수 있어 보증 가입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HUG는 보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임차인들이 전세금반환보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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