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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달서10구역 재건축, 협력 업체 선정 ‘착수’
▲ ‘송현한양수자인’ 조감도. <제공=한양건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10구역(재건축)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이달 26일 달서10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송현한양수자인’ 아파트로 재탄생하는 해당 구역의 ‘건축구조 관계전문기술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시공자는 한양건설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을 개시하고, 다음 달(10월) 5일 오후 4시까지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 시 나라장터에 투찰하고, 감리비 입찰서 및 부속서류는 입찰 마감 전까지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및 전자입찰을 통한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 또는 건축구조 관련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는 법인 업체에 해당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93서길 14(송현동) 일대 5만607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4층 공동주택 12개동 10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816가구로 예정됐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리한다. 또한 대구남송초등학교, 월서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있고,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가톨릭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달서10구역 재건축사업은 201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준공예정시기는 오는 10월을 앞두고 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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