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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용현4구역 재개발, ‘SK건설-KCC건설’ vs ‘코오롱글로벌’ 2파전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4일 용현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갑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KCC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이들 업체 외에도 ▲금강주택 ▲대림건설 ▲대림산업 ▲동문건설 ▲동양건설산업 ▲롯데건설 ▲제일건설 ▲한화건설 등 총 11개 건설사가 다녀갔지만 최종 경쟁은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회의를 거쳐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정한 뒤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174번길 46(용현동) 일대 4만795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9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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