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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금촌율목지구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시동’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파주시 금촌율목지구(재개발)가 사업에 속도를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9월 13일 금촌율목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비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4일부터 22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 참가자는 나라장터를 이용해 제출하고, 조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전자입찰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이주비) 보증채권자가 가능한 금융기관 ▲서류제출 마감 전까지 전자입찰서와 입찰서류를 제출한 금융기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파주시 율목길 36(금촌동) 일원 5만403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 용적률 283.3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0층 공동주택 1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194가구로 파악됐다.

금촌율목지구 재개발사업은 2009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금촌역이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은 금촌초등학교, 문산중학교, 금촌중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금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밖에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파주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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