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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문화] 여가부 “비대면으로 설날 보내기”… 가족 실천 캠페인 진행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가족ㆍ친지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의 캠페인이 시행된다.

지난 2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방역수칙 준수와 평등한 가족 문화로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라는 문구 아래 ‘가족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에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가족이 평등하게 돌봄과 가사를 분담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가부는 지난달(1월)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여가부 누리집에서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ㆍ친지에게 인사와 격려의 덕담을 남기는 ‘따뜻한 설날 인사 함께 나누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달(1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는 여가부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미로 게임을 하며 비밀 메시지를 확인하는 ‘특명! 설날 복(福) 메시지를 완성하라’ 이벤트도 운영한다.

아울러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떡국 만들기 키트 배부 ▲온라인 엄마ㆍ아빠 나라 명절 체험 ▲랜선으로 만나는 차례상 등 다양한 비대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교통방송(TBN)과 함께 ▲마음으로 봄 ▲머물러 봄 ▲가사ㆍ돌봄 나눠 봄 ▲마스크 쓰고 봄 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줌마 닷컴’ 누리집을 통해 ‘#새해소망, #일상회복’을 공유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이번 설 명절에는 이동을 자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비대면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몸은 멀어도 정은 넘치는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가족 실천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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